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
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우포생태체험장에 (식물성 플라크톤 오두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는 무엇일까요? (식물성 플랑크톤)은 바다와 강에 살고 있은 아주 작은 생물입니다.
현미경을 통해서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우 많은 종류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있는데 모두 먹이사슬의 첫번째 단계(제일 밑에)속해 있습니다. 동물성 플라크톤의 먹이가 되죠. 공원에서 만들고 있는 플라크톤 모형은 원래 것의 100만 배 크기입니다.
저는 제 작품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자신이 매우 작다고 느끼길 바랍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많은 생명체 또한 보존해야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죠.
우리가 볼 수 없는 생명체라도 우리 모두 잘 돌봐야 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과 바다를 위협하는 이 시점에 말입니다.
저는 이같은 식물성 플랑크톤 오두막을 여러 자연 미술제 참여하여 설치했습니다. 프랑스에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이태리, 레바논 브라질, 아시아에서는 버마(미얀마)에 설치했습니다. 저는 주로 큰 나무로 작업을 합니다. (코기와 항해하는 순무)
Diatoms are unicellular organisms belonging to the large group of vegetal plankton and invisible to the naked eye. Nonetheless, they have a capital role in regulating climate and in the marine food chain. Diatom shelter
is a diatom enlarged 1 million times. For once, Man is very small and Diatom is huge. It is a reminder that some microscopic creatures, silent and invisible, have a crucial importance for the future of the 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