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작품 안에서 문과 창문은 연결되어 있다. 문을 열거나 닫으면 동시에 창문도 열리거나 닫힌다. 관람자가 작품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갈 때 보이지 않는 바람과 자연의 움직임도 함께 작품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