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작품의 동작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인다. 다수의 작품들이 바람을 받는 순서대로 휘날려 새의 역동적인 날개짓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