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마을들에예술의 옷을 입혀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입니다.
마치 달항아리를 연상시키는 '안녕, 반딧불이'는 새가 집을 짓듯이 한줄 한줄 엮어서 만든 생태환경의 철조구조물이다. 어둠속 바람에 따라 반짝이는 빛은 바로 이곳 주매마을의 상징물 ‘반딧불이’를 나타낸다. 반딧불이를 통해 작은생명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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